이세계의 황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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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. 작가는 임서림.
2. 줄거리[편집]
- 본편
이세계(異世界)의 황궁은 화려함 속에 독을 숨긴 곳.
황비가 되어 버린 나는, 살아남기 위해
모두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.
화려함도, 독도!
난 그저 수능 치러 지하철을 타려고 했을 뿐이다.
그런데……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에 떨어지고 말았다!
게다가 늙은 호색한 황제에게 공녀로 바쳐지는 신세.
악몽 같은 손길이 덮치려는 순간, 이건 또 무슨 일인가.
황제는 내 눈앞에서 암살당해 버린다.
바로 황태자의 손으로!
“죽고 싶다면 내가 손을 떼자마자 비명을 질러도 좋아.
그리하면 바로 네 남편 곁으로 보내 주지.”
에메랄드빛 눈동자를 차갑게 빛내며
차기 황제 루크레티우스 르 크렌시아가 말한다.
이대로 죽는 거야, 나?!
“나는 당신을 도울 수 있어요!”
살아남기 위해 내뱉은 한마디.
거기서부터 나, 사비나가 이세계의 황비로서
살아남는 지독하고도 달콤한 나날이 시작되었다!
- 외전
온천으로 휴양 여행을 떠난 황제부부,
어린 딸 리체와 함께 평화롭고 로맨틱한 한때를 보낸다.
그러나 여유로운 시간도 잠시,
재상 코르넬리우스가 노환으로 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이 찾아든다.
수도로 돌아온 황제부부를 맞이한 것은 고(古)코르넬리우스의
며느리인 로넨시아 공작부인.
야심에 찬 그녀는 황제에게 후궁을 들이라 청하고,
때마침 공작부인의 아들인 로베르토가 귀국해 비나에게 유혹의 눈길을 보내기 시작하는데...?
바람 잘 날 없는 황궁,
그러나 이제 이런 음모는 가렵지도 않다!
3. 연재 현황[편집]
카카오페이지에서 2015년 9월 23일부터 연재됐다. 2016년 10월 2일에 완결됐다.
4. 등장인물[편집]
자세한 내용은 이세계의 황비/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.
5. 평가[편집]
그럭저럭 읽을만한 소설이라는게 주된 평. 로판의 대세와 달리, 수동적이지 않은
6. 미디어 믹스[편집]
6.1. 웹툰[편집]
자세한 내용은 이세계의 황비(웹툰) 문서를 참고하십시오.
7. 기타[편집]
- 개정판에서 표지가 변경되었는데 이전에 루크와 비나가 그려져있던 표지가 더 나았다는 의견이 종종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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